세정이 첫 번째 미니 앨범 ‘화분’의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15일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세정의 신곡 ‘화분’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 첫 미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공개된 티저 영상은 내리쬐는 빛 아래 몽환적이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하는 세정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세정의 감성 보이스와 “내게만 들리는 나를 달래주는”이라는 서정적인 가사가 감미로운 멜로디와 함께 듣는 이들의 귀를 단숨에 사로잡으며,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세정의 첫 번째 미니앨범 '화분'은 화분에 담긴 작은 생명에게서 받은 감정을 풀어낸 발라드 곡으로 싱어송라이터 선우정아가 작사 작곡하며 화제를 모았다.
뿐만 아니라 수록곡은 세정이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 자신만을 감성을 담아내 음악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예정이다.
한편, 세정의 첫 번째 미니 앨범 '화분'은 오는 1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김한나 기자 gkssk1241@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