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산다라박이 ‘나 혼자 산다’에 출연 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14일 산다라박은 자신의 SNS에 “따뜻함이 넘쳤던 안동 조씨 조지나 플리마켓!!! 그동안 몇 번 자선바자회 진행해본 경험으로 조지나씨 좋은 일 하시는데 쬐끔이나마 도울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게재된 사진 속 산다라박은 지난 13일 오후 방송한 MBC ‘나 혼자 산다’ 조지나 마켓에서 구입한 박나래 모자를 쓰고 포즈를 취한 모습이 담겨있다.
이날 방송에서 산다라박은 자신의 물건들을 박나래 플리마켓에 가져와 위탁 판매를 요청했다.
특히 이날 박나래가 산다라박에게 “언니”라고 말을 해 화제를 모았다.
산다라박은 1984년생으로 올해 37세로 1986년생은 박나래보다 1살 더 많다.
진주희 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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