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겸 배우인 하이디 클룸이 코로나19 의심 증세로 자가격리 중이다.
하이디 클룸은 최근 SNS에 “열이 나고 기침 나고 콧물이 나기 시작했다. 몸이 안 좋아서 다른 사람에게 감염시키지 않기 위해 집에 있다”는 영상을 게재했다.
이어 “그냥 감기였으면 좋겠다. 나 역시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싶지만 검사 키트가 없다. 두 명의 다른 의사들이 시도했는데 구하지 못했다. 여러분들도 몸이 안 좋으면 집에 그냥 있어라”고 상황을 알렸다.
한편 최근 톰 행크스 부부가 할리우드 배우 가운데 최초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호주에서 격리 중이다.
진주희 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