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 기계로 찍었다가 충격과 공포” 박하선, 증명사진 공개!

박하선이 근황을 전했다. 박하선 SNS

배우 박하선이 증명사진을 공개했다.

박하선은 지난 13일 오후 자신의 SNS에 “급 기계로 찍었다가 충격과 공포. 회사 홍보팀에서 다시 찍어줌. 과한 풍성함 주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하선은 사랑스러운 여신 미모를 뽐내고 있다.

특히 작은 얼굴에 꽉찬 이목구비는 더욱 시선이 간다.

2005년 드라마 '사랑은 기적이 필요해'로 데뷔한 박하선은 '동이',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혼술남녀','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등으로 시청자들과 만났다.

한편, 박하선은 지난 2017년 배우 류수영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