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써드아이(3YE)가 ‘뮤직뱅크’에서 완벽한 칼군무로 팬심을 저격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는 써드아이가 출연해 신곡 ‘퀸(QUEEN)’으로 무대를 장식했다.
써드아이는 역동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댄서들과 남다른 호흡을 자랑했다. 써드아이는 ‘퀸’의 가사처럼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과 자신감 넘치는 표정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써드아이는 이날 ‘퀸’의 뮤직비디오 속 의상을 착용했다. 리더 유지는 강렬한 레드 컬러의 재킷과 한국적인 디테일이 돋보이는 액세서리를 매치했으며 유림은 퓨전 한복 의상을 화이트 팬츠와 함께 스타일링 했다. 하은은 레더 재킷과 한복 저고리를 매치해 유니크한 패션을 완성시켰다.
한편 써드아이는 지난해 5월 첫 번째 디지털 싱글 ‘DMT’를 통해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했으며 9월에는 두 번째 디지털 싱글 ‘OOMM’을 발표해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렸다.
지난달 21일에는 ‘퀸’을 발매했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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