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4일 (토)

신천지 특별 전도대의 실체
뉴스토리 (SBS 오전 8)
중국 우한에 파견된 신천지 특별전도대와 집단 감염의 연결고리를 추적한다. 대구·경북 지역 코로나19 확산의 원인으로 신천지가 거론되고 있다. 전체 확진자 10명 중 8명이 집단 감염이고, 그 집단 감염의 대부분에 신천지의 그림자가 있지만 정확한 감염 경로는 파악되지 않는다. 그런데 취재진이 만난 신천지 전 고위 관계자는 중국 우한으로 파견된 ‘특별 전도대’의 존재를 언급했다. ’특전대’는 신천지 내에서 어떤 존재이며, 무슨 활동을 하는 것일까. 그리고 우한 파견 특별전도대는 감염경로를 모르는 이른바 ‘그림자 감염’과 어떤 관련이 있는지 파헤친다.

일본 방사능 진실을 취재하다
시사기획 창 (KBS1 오후 8.05)
‘시사기획 창’의 일본 방사능에 관한 현장 취재 2탄이 펼쳐진다. 제작진들은 지난해부터 총 25일 동안 일본 5개현을 이동하며 인공 방사능 물질인 ‘세슘 137’ 오염 실태를 취재했다. 그리고 2011년 3월 11일 후쿠시마 원전 폭발로 시작된 일본의 방사능 오염 실태에 대한 궁금증을 파헤친다. 9년이 지났으나 확인된 현지 상황은 일본 정부가 공개하는 것과는 달랐다. 도쿄만 일대의 실제 방사선량, 우리나라 선수단 시설의 안정성 여부 등을 집중 조명한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