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규리가 씨야 14주년을 맞아 팬들에게 받은 선물 인증샷을 공개했다.
남규리는 12일 오후 자신의 SNS에 “감사한 새벽. 데뷔 14주년. 팬들의 소중한 마음 따뜻한 선물을 받았어요. 새벽 5시 첫 차 다니기 전에 멤버들과 소중한 시간을 보냈어요. 사랑해요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남규리는 씨야 멤버들과 함께 지하철 전광판에서 인증샷을 찍은 모습이다.
특히 남규리의 인형 미모는 남심을 설레게 한다.
앞서 씨야는 JTBC ‘슈가맨3’에 출연해 큰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씨야는 2006년 데뷔 후 히트곡을 생산해내며 활발히 활동하다 2011년 해체했다. 남규리는 소속사와 계약 분쟁을 겪으면서 2009년 팀을 탈퇴했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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