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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에나’ 김혜수-주지훈, 위기 후 전투력 레벨업! ‘예리한 눈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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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에나’ 김혜수-주지훈, 위기 후 전투력 레벨업! ‘예리한 눈빛’

입력
2020.03.12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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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수-주지훈의 전투력이 상승한 모습이 포착됐다. SBS 제공
김혜수-주지훈의 전투력이 상승한 모습이 포착됐다. SBS 제공

‘하이에나’ 김혜수와 주지훈의 전투력이 레벨업됐다.

SBS 금토드라마 '하이에나'가 반전의 반전을 거듭하는 짜릿한 스토리 전개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7일 방송된 '하이에나' 6회에서는 서로 치고 받던 두 변호사 정금자(김혜수)와 윤희재(주지훈)가 더블 뒤통수를 맞으며 뒷이야기를 더욱 궁금하게 만들었다.

윤희재의 홈그라운드인 송앤김에 들어간 정금자. 그는 윤희재가 팀장으로 이끌어가고 있던 스타트업 기업 D&T 상장건을 첫 번째 사건으로 맡게 됐다.

이에 또다시 부딪히게 된 정금자와 윤희재는 같이 일을 못하겠다는 입장을 고수했다. 그러나 D&T의 대표 손진수(박신우)를 개인정보 보호법 위반 혐의로 제보한 증인 김영준(한준우)이 증거를 가지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사건은 다른 국면으로 접어들었다.

손진수와 김영준은 서로를 범인으로 지목했다. 이에 두 변호사는 누가 진실을 말하는지, 손진수를 범인으로 가리키는 김영준의 증거는 무엇인지 필사적으로 찾아야 하는 상황이다.

이런 가운데 12일 '하이에나' 제작진이 정금자와 윤희재가 수감된 박신우를 만나는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금자와 윤희재는 이전보다 더욱 날카로운 눈빛으로 손진수를 바라보고 있다. 미결수 옷을 입고 있는 손진수는 잔뜩 화가 난 표정이다. 이에 접견실에서는 어떤 일이 있었을지, 두 변호사가 여기서 사건 해결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제작진에 따르면 정금자와 윤희재는 사건 해결을 위해 각자 손진수를 찾아갔다. 함께 일하게 된 두 사람이지만, 각각 다른 방법으로 손진수에게서 진실을 찾을 예정이라고 한다.

과연 손진수를 찾아간 정금자와 윤희재는 어떤 질문으로 손진수에게서 진실을 찾을까. 각자 다른 방식으로 사건을 해결해가는 두 하이에나 변호사의 조합은 어떤 시너지를 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SBS 금토드라마 '하이에나' 7회는 오는 13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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