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성연이 공개한 근황이 팬들 시선을 사로잡는다.
강성연은 지난 10일 오후 자신의 SNS에 “12월이면 또 이사. 이번에는 예쁘고 작은 정원이 있는 주택에서 살고 싶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성연은 40대 나이를 믿을 수 없는 우아한 미모를 뽐내고 있다.
특히 작은 얼굴에 뚜렷한 이목구비는 더욱 시선이 간다.
한편, 1996년 MBC 공채 25기 탤런트로 데뷔한 강성연은 이후 영화 ‘왕의 남자’, SBS 드라마 ‘타짜’, ‘아내가 돌아왔다’ 등 다수 작품에 출연했다. 2010년에는 SBS 연기대상 연속극 부문 여자 우수연기자상을 받았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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