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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조정치, 박새로이 스타일 변신…아내 정인의 아슬아슬한 버릇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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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조정치, 박새로이 스타일 변신…아내 정인의 아슬아슬한 버릇 공개

입력
2020.03.11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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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조정치가 출연했다. MBC 제공
‘라디오스타’ 조정치가 출연했다. MBC 제공

가수 조정치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딸 때문에 혼자 눈물을 훔친 사연으로 ‘딸바보’ 면모를 입증한다.

11일 오후 11시 5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박현빈, 이하정, 박슬기, 조정치가 출연하는 ‘부모는 처음이라’ 특집으로 꾸며진다.

조정치가 ‘라스’ 녹화를 손꼽아 기다린 이유를 고백해 궁금증을 자아낸 가운데 색다른 스타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최근 유행 중인 박서준의 ‘박새로이’ 스타일로 변신했다. 그러나 이를 본 출연진들은 의아해해 폭소를 유발한다.

조정치가 딸 에피소드로 ‘딸바보’ 면모를 입증한다. 딸을 어린이집에 등원시키고 혼자 눈물을 훔쳤다는 것이다. 그는 “(집으로 돌아가며) 눈물을 뚝뚝 흘렸다”라고 털어놔 그를 울게 만든 딸의 행동이 무엇일지 궁금증이 커진다.

그런가 하면 조정치가 아내 정인의 아슬아슬한 버릇을 폭로해 관심을 끈다. 이를 들은 김국진이 정인을 옹호하며 논란(?)이 일파만파 커지기도 했다. 또한 그는 아내 정인과 극과 극 부부 싸움 스타일까지 공개해 웃음을 더할 예정이다.

김한나 기자 gkssk124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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