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존박이 입담을 뽐냈다.
11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존박이 스페셜 DJ로 출연해 청취자들과 소통했다.
이날 방송에서 존박은 ‘아메리칸 아이돌’을 찍었을 당시를 회상했다. 그는 “사실 ‘슈스케’ 촬영할 때 많이 놀랐다. ‘아메리칸 아이돌’은 기다리는 게 없이 찍고 바로 끝나는 생방송이었는데, ‘슈스케’는 2박 3일을 찍으면서 대기하는 시간이 너무 길었다”라고 전했다.
특히 존박은 냉면 러버인 만큼 “냉면은 주로 수육이랑 같이 먹는다. 이때 삶은 계란은 빼고 먹는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존박은 지난 4일 신곡 ‘3월 같은 너’를 발매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