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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지먼트숲 측 “남주혁과 전속계약, 미팅 맞지만 확정 NO”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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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지먼트숲 측 “남주혁과 전속계약, 미팅 맞지만 확정 NO” [공식]

입력
2020.03.11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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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주혁이 YG를 떠나 매니지먼트숲과 전속계약을 체결할까. 한국일보 자료사진
남주혁이 YG를 떠나 매니지먼트숲과 전속계약을 체결할까. 한국일보 자료사진

배우 남주혁이 매니지먼트숲과 전속계약을 논의 중이다.

매니지먼트숲 측은 11일 본지에 “남주혁과 전속계약을 논의하기 위해 미팅을 한 것은 맞다”며 “다만 아직 구체적으로 결정된 바는 없다”고 전했다.

남주혁은 현재 YG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다음 달 계약 만료를 앞두고 있는 상황이다. 이 가운데 남주혁이 매니지먼트숲과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새 둥지를 틀 지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매니지먼트숲에는 현재 공유, 공효진, 전도연, 정유미, 최우식, 수지 등이 소속돼 있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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