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율깡패’ 경수진, 다리길이 실화?

경수진이 일상 속 미모를 뽐냈다. 경수진 SNS

배우 경수진이 근황을 전했다.

경수진은 10일 오후 자신의 SNS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경수진은 소멸 직전 작은 얼굴에 9등신 비율을 뽐내고 있다.

특히 군살 하나 없는 극세사 몸매는 더욱 시선이 간다.

앞서 경수진은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소탈하고 꾸밈없는 일상을 공개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편, 경수진은 2012년 KBS2 드라마 ‘적도의 남자’ 출연으로 데뷔했다.이후 ‘그 겨울, 바람이 분다’ ‘밀회’ ‘아홉수 소년’ ‘파랑새의 집’ ‘언터처블’ ‘조선생존기’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인상 깊은 연기로 대중에 눈도장을 찍었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