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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혜, 30대 기죽이는 뱀파이어 미모 “촬영이 갑자기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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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혜, 30대 기죽이는 뱀파이어 미모 “촬영이 갑자기 취소”

입력
2020.03.10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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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혜가 근황을 전했다. 박은혜 SNS
박은혜가 근황을 전했다. 박은혜 SNS

배우 박은혜가 일상 속 미모를 뽐냈다.

박은혜는 지난 9일 오후 자신의 SNS에 “오늘 촬영이 갑자기 취소. 아픈 허리 이끌고 저녁 번개. 둥이들아 미안. 내일 하루 종일 놀아줄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은혜는 40대 나이를 믿을 수 없는 동안 미모를 뽐내고 있다.

특히 투명한 피부에 뚜렷한 이목구비는 더욱 시선이 간다.

한편, 박은혜는 현재 tvN ‘하이바이, 마마!’에서 극 중 교통사고로 아홉 살 아들만 남겨둔 푼수 가족 귀신 중 필승의 엄마 귀신 서봉연 역을 맡았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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