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톤이 청취자들과 소통했다.
10일 방송된 KBS CoolFM '정은지의 가요광장'에는 그룹 빅톤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빅톤은 “멤버 최병찬이 현재 목 디스크로 입원을 한 상태이다. 그래서 함께 하지 못한다. 하지만 지금 회복 중이니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라고 전했다.
이어 도한세는 “병찬이가 듣고 있을지도 모른다. 자꾸 미안하다는 말을 너무 많이 했는데, 회복에 집중해! 파이팅”이라고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또한 허찬은 “사랑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빅톤이 새롭게 선보이는 앨범 ‘Continuous’는 '끝난 사랑 앞에 아직 우린 이어져 있다'는 스토리를 각 트랙에 풀어낸 음반으로, 2018년 첫 싱글 ‘오월애’(俉月哀) 이후 1년 10개월여 만의 한승우 포함 빅톤 ‘7인 체제’ 음반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