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의정부서도 코로나19 첫 양성… 구로 콜센터 직원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의정부서도 코로나19 첫 양성… 구로 콜센터 직원

입력
2020.03.10 11:29
0 0
드라이브 스루 (Drive-Thru) 선별진료소. 고영권 기자
드라이브 스루 (Drive-Thru) 선별진료소. 고영권 기자

경기 의정부시에서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양성 판정자가 처음으로 나왔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10일 “신곡동에 사는 51세 여성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여성은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한 서울 구로 콜센터 직원으로 파악됐다.

의정부시는 질병관리본부에서 최종적으로 확진 판정하면 병상을 배정받아 여성을 이송할 예정이다.

앞서 이 여성은 같은 사무실에 있던 동료 직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자 의정부시내 선별 진료소를 찾아 검사를 받았으며 이날 양성으로 확인됐다.

이종구 기자 minjung@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