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ITZY가 스페셜 MC 홍현희와 환상의 호흡으로 숨겨진 예능감을 대방출한다.
‘주간아이돌’은 11일 스페셜 MC 홍현희와 대세 걸그룹 ITZY의 흥겨웠던 분위기를 선보인다.
9일두 번째 미니 앨범 'IT'z ME'로 컴백한 ITZY는 ‘주간아이돌’에서 타이틀곡 ‘WANNABE’ 무대를 방송 최초로 공개한다.
신곡 ‘WANNABE’는 타인의 기준에 얽매이지 않고 나만의 색깔을 보여주겠단 메시지를 담았으며, 괴물 신인다운 폭발적인 군무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날 ITZY는 스페셜 MC 홍현희와 넘치는 흥으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특히 ‘신나유’란 별명을 가진 유나는 오프닝부터 스페셜 MC 홍현희의 시그니처 인사를 따라 해 남다른 텐션을 보여줬다.
이에 스페셜 MC 홍현희는 유나 특유의 애교 말투와 귀여운 제스처 등을 녹화 내내 따라 해 두 사람의 특급 케미를 예고했다.
뿐만 아니라 ITZY는 ‘얼굴 명창’ 코너를 남다른 끼와 재능으로 소화해 제대로 팬심 사냥에 나섰다.
특히 리아는 웃을 때는 온리아, 무표정일 때는 냉리아로 온도차 천재라 불리는 만큼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또한 류진은 상큼함은 물론이고 한순간에 박력 넘치는 표정 변화로 하이틴 영화에서 튀어나올 법한 존재감을 뿜어냈다.
그룹 ITZY와 스페셜 MC 홍현희의 찰떡 호흡은 11일 오후 5시 MBC 에브리원, MBC M에서 동시 방송되는 ‘주간아이돌’과 넷플릭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한나 기자 gkssk1241@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