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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틀리, 뮬리너 최고의 작품 '벤틀리 바칼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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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틀리, 뮬리너 최고의 작품 '벤틀리 바칼라' 공개

입력
2020.03.10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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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틀리가 뮬리너의 역량을 집약한 '벤틀리 바칼라'를 공개했다.
벤틀리가 뮬리너의 역량을 집약한 '벤틀리 바칼라'를 공개했다.

영국의 럭셔리 자동차 제조사, 벤틀리 모터스가 오픈톱 GT, '벤틀리 뮬리너 바칼라(Bentley Mulliner Bacalar)'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벤틀리 뮬리너 바칼라(이하 벤틀리 바칼라)'는 전세계 단 12대만 생산될 예정이며, '뮬리너의 역량'이 모두 더해진다.

특히 뮬리너의 특성과 매력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것은 물론이고 바칼라를 소유하게 될 열 두 명의 고객들이 원하는 모든 요소를들 적용할 수 있도록 하여 '특별한 바칼라'를 완성할 예정이다.

벤틀리 바칼라는 기본적으로 벤틀리 브랜드 고유의 아이덴티티가 돋보이는 실루엣 아래 미래적이면서도 고급스러운 라이팅을 더하고 대담한 디자인의 보닛과 알로이 휠, 그리고 오픈톱 GT의 매력을 한껏 자랑한다.

이외에도 벤틀리 고유의 고급스러운 실루엣은 물론이고 GT 성향을 고스란히 드러내는 바디킷과 고급스럽게 다듬어진 머플러 팁을 조합해 '고급스러움'과 '고성능'의 감성을 효과적으로 연출한다.

실내 공간 역시 섬세하면서도 대담한 벤틀리의 감성을 누릴 수 있도록 했으며 5000년 전의 참나무와 천연 양모 등과 같은 고급스러운 소재와 섬세한 마감은 보다 '완벽한 공간'을 자랑한다.

한편 벤틀리 바칼라의 보닛 아래에는 659마력의 W12 6.0L TSI 엔진이 탑재되며 AWD 시스템을 더해 고급스러운 감성은 물론이고 '브랜드 최고의 GT'의 감성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국일보 모클팀 - 김학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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