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홍진영이 새 앨범으로 돌아온다.
홍진영 소속사 IMH엔터테인먼트는 10일 “홍진영이 오는 4월 1일 새 앨범을 발매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번 컴백은 지난해 정규 1집 '랏츠 오브 러브(Lots of Love)' 이후 1년여 만이다. 오랜만에 본업으로 돌아오는 홍진영의 새로운 음악과 무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이번 신곡은 데뷔곡 ‘사랑의 배터리’부터 꾸준히 호흡을 맞춰온 조영수 작곡가의 곡으로 알려졌다. 이에 홍진영의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을 전망이다.
한편, 홍진영은 최근 다양한 방송을 통해 뛰어난 예능감을 자랑하고 있다.
조영수 작곡가와 함께 하는 이번 컴백을 통해 홍진영이 최근 활기를 띠고 있는 트로트 시장에 열기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