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3’ 일반인 출연자들의 모습이 베일을 벗었다.
채널A ‘하트시그널’은 3월 25일 시즌3로 돌아올 예정이다. 방송에 앞서 시그널하우스에 입주하는 첫 번째 출연자의 모습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영상 속, 첫 번째 여성 출연자는 설레는 모습으로 누군가를 기다리고 있다. 그런 그녀에게 성큼성큼 다가가는 한 남자의 모습이 보인다. 그녀는 화사한 미소와 함께 그를 맞이해 두 사람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출연자 각각의 매력이 담긴 티저 영상은 하트시그널 공식 SNS(인스타그램, 페이스북)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한편 전체 출연자들의 모습을 담은 출연자 단체 사진은 지난 1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밀레니엄 광장 벽면에서 최초 공개된 바 있다.
한편, ‘하트시그널’은 청춘 남녀들이 ‘시그널 하우스’에 머물며 서로 ‘썸’을 타고, 연예인 예측단이 이들의 심리를 추리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