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유재석이 이광수의 부상 소식을 전했다.
8일 오후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7명의 멤버들이 등장해 이광수의 사고 소식을 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유재석은 "오늘은 7명이 인사를 드린다"라며 “지난 주말 광수가 교통사고를 당했다. 발목 골절상을 입어 수술을 해야 해 녹화를 함께 할 수가 없다”라고 전했다.
이에 하하는 "광수가 전화를 많이 하더라. 괜히 미안하니까. 화장실 갈 때도 전화한다”라고 말했다.
유재석은 "시간이 조금 걸리긴 하겠지만 밝은 모습으로 돌아올 것이다”라며 “빠른 쾌유를 빈다”고 덧붙였다.
한편,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5시 SBS에서 방송된다.
김한나 기자 gkssk124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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