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오빠네 라디오’ 딘딘 “30대 되니 전성기 오지 않을까 두려워”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오빠네 라디오’ 딘딘 “30대 되니 전성기 오지 않을까 두려워”

입력
2020.03.08 13:21
0 0
딘딘이 SBS 러브FM ‘김상혁, 딘딘의 오빠네 라디오’에서 속마음을 밝혔다. 딘딘 SNS 제공
딘딘이 SBS 러브FM ‘김상혁, 딘딘의 오빠네 라디오’에서 속마음을 밝혔다. 딘딘 SNS 제공

딘딘이 김상혁에게 자신의 고민을 털어놨다.

8일 방송된 SBS 러브FM ‘김상혁, 딘딘의 오빠네 라디오’에서는 딘딘과 김상혁이 나이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김상혁은 딘딘에게 “30대가 되니 어떤 생각이 드느냐”라고 질문해 시선을 모았다. 이에 딘딘은 “20대가 확실히 더 좋았다는 생각이 든다”고 답했다.

그 이유에 대해 딘딘은 “가수의 전성기는 주로 20대 때 찾아온다. 30대는 늦은 것 같다”고 설명하며 “그래도 열심히 하시는 분들도 있으니 나도 더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김상혁은 “성공한 싱어송라이터들을 보면 거의 신인 때 명곡을 만든다”며 공감을 표했다. 그는 “뒤늦게 명곡을 쓰는 사람도 있으니 포기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딘딘을 위로하기도 했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