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7일 오후 2시10분에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사망자가 46명이라고 밝혔다.
45번째 사망자는 42년생으로 대구에서 사망했다. 46번째 사망자는 43년생이다. 두 사망자의 기저질환 여부는 현재 조사중이다.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은 “두 사망자는 기저질환 여부와 상관없이 고령으로 고위험군이었다”고 설명했다.
세종=신혜정 기자 arete@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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