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하늘과 안재홍이 여행 중 첫 의견 충돌을 경험했다.
7일 방송되는 JTBC ‘트래블러-아르헨티나’에서는 이과수 폭포의 하이라이트인 ‘악마의 목구멍’과 생동감 넘치는 ‘보트 투어’까지, 이과수 폭포의 모든 것이 공개된다. 강하늘, 안재홍, 옹성우 세 트래블러는 신비한 자연 경관과 신나는 투어에 내내 입을 다물지 못했다.
강하늘과 안재홍은 첫 의견 충돌을 경험했다. 숙소에 도착한 세 사람은 각자의 자취 생활에 대해 이야기하며 서로 더 깊이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그러나 식사에 관해서 만큼은 강하늘과 안재홍의 첨예한 입장 차이가 드러났는데, 특히 ‘맛집 투어’를 두고 열띤 논쟁이 벌어졌다.
두 사람의 논쟁에 막내 옹성우는 형들 사이에서 어느 쪽의 편도 들지 못하고 난감해했다는 후문이다.
과연 이들이 논쟁 끝에 얻은 결말은 무엇일지, 그 결과는 7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되는 JTBC ‘트래블러-아르헨티나’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