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박나래가 근황을 공개했다.
박나래는 7일 오전 자신의 SNS에 “‘도레미마켓’ 100회특집. 우리 옷은 달심언니가 한땀한땀 만든 핸드메이드 의상. 우리 달심언니 아주 멋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나래는 한혜진과 함께 절친 케미를 뽐내고 있다.
지난 2006년 KBS 21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박나래는 오랜 무명 시절을 겪다 2012년 tvN '코미디빅리그 시즌3'에 출연하면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이후 수많은 프로그램에서 꾸준히 활약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2019년 MBC 방송연예대상 대상과 2019년 MBC 방송연예대상 올해의 예능인상 등을 수상했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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