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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에나’ 김혜수X주지훈, 함께 잠복하게 된 사연은? ‘궁금증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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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에나’ 김혜수X주지훈, 함께 잠복하게 된 사연은? ‘궁금증 UP’

입력
2020.03.07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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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수X주지훈이 함께 잠복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SBS 제공
김혜수X주지훈이 함께 잠복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SBS 제공

‘하이에나’ 김혜수-주지훈이 한 차에 탄 모습이 포착됐다.

SBS 금토드라마 '하이에나'의 두 주인공 정금자(김혜수)와 윤희재(주지훈)가 한 치 앞도 예측할 수 없는 팽팽한 파워게임으로 시청자들을 들었다 놨다 하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는 스타트업 기업 D&T 상장을 둔 정금자와 윤희재의 알력 다툼이 그려졌다. 조금의 양보도 없는 두 변호사의 대결이 쫄깃한 재미를 선사했다. 이와 함께 서로가 필요함에도 자존심 때문에 먼저 손을 내밀지 못하는 정금자와 윤희재가 D&T 상장을 어떻게 풀어갈지 궁금증을 더했다.

이런 가운데 '하이에나' 제작진이 7일 6회 방송을 앞두고 한 차를 탄 정금자와 윤희재의 스틸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절대 같이 일을 할 수 없다고 말하던 두 사람이 캄캄한 밤, 회사도 아닌 차 안에서 만난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증이 치솟는다.

공개된 사진 속 윤희재와 정금자는 같은 차 안에서 어딘가를 뚫어져라 쳐다보고 있다. 이는 D&T 상장을 위해 필요한 결정적 증거를 잡기 위한 두 변호사의 잠복을 포착한 것이다.

이에 지금까지 정금자의 방식을 무시하던 윤희재가 정금자의 차를 타게 된 이유가 무엇인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다른 사진에서는 흐트러짐 없이 앞만 바라보는 정금자와, 정금자를 바라보는 윤희재의 시선이 눈길을 끈다. 창고에 이어 또 한 번 둘만의 공간에 있게 된 두 사람은 어떤 대화를 나눈 것인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한편, SBS 금토드라마 '하이에나' 6회는 오늘(7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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