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리가 엉뚱한 매력을 발산했다.
6일 오후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이유리가 타조알로 프라이를 만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유리는 본격적으로 요리를 시작하기에 앞서 타조알을 만지작거리며 “품으면 태어날 것 같다. 타조가 태어나면 좋겠다. 국내 최초로 타조알의 어머니가 되고 싶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유리는 다양한 장비를 이용해 타조알의 단단한 껍데기를 깬 후 프라이를 만들기 시작했다.
그는 “일반 달걀 30개 정도를 합친 양이다”라며 태어나서 처음 보는 타조알의 맛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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