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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이유리, 타조알 요리 중 엉뚱 매력 발산 “태어나는 거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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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이유리, 타조알 요리 중 엉뚱 매력 발산 “태어나는 거 아냐?”

입력
2020.03.07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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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리가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타조알 프라이 만들기에 도전했다. 방송 캡처
이유리가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타조알 프라이 만들기에 도전했다. 방송 캡처

이유리가 엉뚱한 매력을 발산했다.

6일 오후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이유리가 타조알로 프라이를 만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유리는 본격적으로 요리를 시작하기에 앞서 타조알을 만지작거리며 “품으면 태어날 것 같다. 타조가 태어나면 좋겠다. 국내 최초로 타조알의 어머니가 되고 싶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유리는 다양한 장비를 이용해 타조알의 단단한 껍데기를 깬 후 프라이를 만들기 시작했다.

그는 “일반 달걀 30개 정도를 합친 양이다”라며 태어나서 처음 보는 타조알의 맛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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