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자전거 탄 풍경이 100불을 달성했다.
6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 - 슈가맨 3’에는 그룹 자전거 탄 풍경이 슈가맨으로 등장했다.
이날 자전거 탄 풍경은 히트곡 ‘너에게 난 나에게 넌’을 부르며 등장했고 순식간에 객석의 모든 불이 켜졌다.
유희열은 자전거 탄 풍경에게 100불 달성 소감에 대해 물었고 강인봉은 “나는 ‘왜 100불이 끝인가’라고 생각했다. 200~300불도 가능했을 것 같다”고 장난스레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강인봉의 농담에 미소 짓던 유희열은 “선배님을 더 좋아하게 될 것 같다”며 “여러 곡을 청해서 듣고 싶은데 가능하겠느냐”고 질문을 던졌다. 이에 강인봉은 “물론이다. 준비해왔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