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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부통령, 신종 코로나 대응 신종 인사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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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부통령, 신종 코로나 대응 신종 인사법

입력
2020.03.06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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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태스크포스(TF)를 총괄 지휘하고 있는 마이크 펜스 부통령이 5일(현지시간) 코로나19로 가장 큰 타격을 입은 워싱턴주 ‘바이러스 투어(tour)’ 중 타코마 부근 캠프 머레이에서 기자회견 중 제이 인슬리 워싱턴주 주지사와 악수 대신 팔꿈치 부딪치기로 인사를 하고 있다. 타코마=AP 연합뉴스
미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태스크포스(TF)를 총괄 지휘하고 있는 마이크 펜스 부통령이 5일(현지시간) 코로나19로 가장 큰 타격을 입은 워싱턴주 ‘바이러스 투어(tour)’ 중 타코마 부근 캠프 머레이에서 기자회견 중 제이 인슬리 워싱턴주 주지사와 악수 대신 팔꿈치 부딪치기로 인사를 하고 있다. 타코마=AP 연합뉴스

전세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흐르는 물에 손씻기, 옷소매로 입과 코를 가리고 기침하기 등 기본 예방 수칙과 함께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이 펼쳐지면서 악수나 포옹, 뺨 키스인 비쥬(la bise, bisou) 대신 팔꿈치 부딪치기 등 대체 인사법이 호응을 얻고 있다.

미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특별대응팀을 총괄 지휘하고 있는 마이크 펜스 부통령이 5일(현지시간) 미네소타주에 있는 마스크 생산업체인 3M 본사와 공장을 비롯해 워싱턴주 소재 루이스 맥코드 합동기지, 워싱턴주 긴급대응센터 등 코로나19로 가장 큰 타격을 입은 워싱턴주 현장점검을 하며 관계자들과 팔꿈치 부딪치기로 인사를 대신하고 코로나19에 대한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마이크 펜스 미 부통령이 5일(현지시간) 코로나19로 가장 큰 타격을 입은 워싱턴주 '바이러스 투어' 중 캠프 머레이의 워싱턴주 긴급대응센터 방문에 앞서 워싱턴주 부관 참모 브렛 도허티 소령과 팔꿈치 부딪치기를 하며 인사를 하고 있다. 워싱턴=AP 연합뉴스
마이크 펜스 미 부통령이 5일(현지시간) 코로나19로 가장 큰 타격을 입은 워싱턴주 '바이러스 투어' 중 캠프 머레이의 워싱턴주 긴급대응센터 방문에 앞서 워싱턴주 부관 참모 브렛 도허티 소령과 팔꿈치 부딪치기를 하며 인사를 하고 있다. 워싱턴=AP 연합뉴스
미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태스크포스(TF)를 총괄 지휘하고 있는 마이크 펜스 부통령이 5일(현지시간) 제이 인슬리 워싱턴주 주지사와 함께 코로나19로 가장 큰 타격을 입은 워싱턴주 ‘바이러스 투어(tour)’ 중 타코마 부근 캠프 머레이에 있는 워싱턴주 긴급대응센터를 방문해 한 여성과 악수 대신 팔꿈치 부딪치기로 인사를 하고 있다. 타코마=로이터 연합뉴스
미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태스크포스(TF)를 총괄 지휘하고 있는 마이크 펜스 부통령이 5일(현지시간) 제이 인슬리 워싱턴주 주지사와 함께 코로나19로 가장 큰 타격을 입은 워싱턴주 ‘바이러스 투어(tour)’ 중 타코마 부근 캠프 머레이에 있는 워싱턴주 긴급대응센터를 방문해 한 여성과 악수 대신 팔꿈치 부딪치기로 인사를 하고 있다. 타코마=로이터 연합뉴스
코로나19 태스크포스9(TF)를 지휘하고 있는 마이크 펜스 미 부통령이 5일(현지시간) 워싱턴주 투어 중 캠프 머레이에 있는 워싱턴주 긴급 대응센터를 방문한 가운데 대형 스크린에 미국내 코로나19 확산 상황이 표시되고 있다. 워싱턴=AP 연합뉴스
코로나19 태스크포스9(TF)를 지휘하고 있는 마이크 펜스 미 부통령이 5일(현지시간) 워싱턴주 투어 중 캠프 머레이에 있는 워싱턴주 긴급 대응센터를 방문한 가운데 대형 스크린에 미국내 코로나19 확산 상황이 표시되고 있다. 워싱턴=AP 연합뉴스
코로나19 태스크포스9(TF)를 지휘하고 있는 마이크 펜스 미 부통령이 5일(현지시간) 워싱턴주 투어 중 캠프 머레이에 있는 워싱턴주 긴급 대응센터를 방문한 가운데 컴퓨터 모니터에 전세계 코로나19 확산 상황이 표시되고 있다. 워싱턴=AP 연합뉴스
코로나19 태스크포스9(TF)를 지휘하고 있는 마이크 펜스 미 부통령이 5일(현지시간) 워싱턴주 투어 중 캠프 머레이에 있는 워싱턴주 긴급 대응센터를 방문한 가운데 컴퓨터 모니터에 전세계 코로나19 확산 상황이 표시되고 있다. 워싱턴=AP 연합뉴스
미 코로나19 태스크포스(TF) 를 총괄지휘하고 있는 마이크 펜스 미 부통령이 5일(현지시간) 미네소타주 메이플우드에 있는 대표적 마스크 생산업체인 3M 본사를 방문해 논의를 마친 후 한 관계자와 팔꿈치 부딪치기로 인사를 하고 있다.메이플우드= 스타 트리뷴,AP 연합뉴스
미 코로나19 태스크포스(TF) 를 총괄지휘하고 있는 마이크 펜스 미 부통령이 5일(현지시간) 미네소타주 메이플우드에 있는 대표적 마스크 생산업체인 3M 본사를 방문해 논의를 마친 후 한 관계자와 팔꿈치 부딪치기로 인사를 하고 있다.메이플우드= 스타 트리뷴,AP 연합뉴스
마이크 펜스 미 부통령이 5일(현지시간) 미네소타주 메이플우드에 있는 3M 본사내 개발센터를 방문해 설명을 듣고 있다. 메이플우드=로이터 연합뉴스
마이크 펜스 미 부통령이 5일(현지시간) 미네소타주 메이플우드에 있는 3M 본사내 개발센터를 방문해 설명을 듣고 있다. 메이플우드=로이터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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