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8일 (일)

트로트 대세 송가인의 추리력
복면가왕 (MBC 저녁 6.20)
5연승 가왕 ‘낭랑 18세’ 소찬휘를 이긴 가왕 ‘주윤발’의 첫 번 째 방어전이 펼쳐진다. 송가인은 첫 판정단 출연부터 남다른 추리력을 선보인다. 송가인은 복면을 쓴 가수의 창법을 자세히 분석하며 특정 인물일 것으로 추리했는데, 김구라도 이에 동의해 송가인의 발언에 힘을 실었다. 또한 “뭔가 숨기는 게 있다”는 의심을 받는 복면가수가 등장해 큰 웃음을 전할 예정이다. 판정단들은 복면가수의 발 모양이 수상쩍다며 옷에 뭔가 장치가 있는 것이 아니냐고 의심을 드러냈다. 의문의 복면가수에 대한 궁금증이 모인다.

만능 엔터테이너 육성재의 입담
미운 우리 새끼 (SBS 밤 9.05)
데뷔 8년 만에 첫 솔로 앨범을 발표한 비투비 ‘육성재’가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낸다. 만능 엔터테이너로 불리는 육성재는 예능감까지 발휘하며 활약을 펼쳤다. 육성재는 드라마 ‘도깨비’ 촬영을 함께한 배우 공유와 이동욱의 실제 성격을 언급해 이목을 집중케 했다. 두 사람에 대해 ‘공유는 아빠 같은 사람’, ‘이동욱은 엄마 같은 사람’ 이라고 표현해 궁금증을 더했다. 또한 비투비 멤버들과의 숙소 시절 난감했던 일화를 털어놓기도 했다. 유쾌한 입담으로 母벤져스와 초특급 케미를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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