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호와 홍진경이 문방구에서 학용품을 잔뜩 구입했다.
5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 4’에서는 조세호와 홍진경이 본격적으로 영어 공부를 시작하기에 앞서 문방구를 찾았다.
조세호는 “장비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공부를 하려면 내가 좋아하는 학용품이 필요하다”고 문방구를 방문한 이유를 설명했다.
홍진경은 각종 필기구를 구경하는 조세호를 보며 “꼭 공부를 안 하는 애들이 샤프심 고르는 일에만 1시간 걸린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두 사람은 결국 이날 학용품을 사는데 4만 7,000원을 소비했다. 이 모습을 스튜디오에서 영상으로 지켜보던 전현무는 “뭘 샀길래 그렇게 많은 돈을 썼느냐”며 놀라워했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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