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머니게임’ 최병모 “부족함 느끼고 다시 고민하게 해준 작품” 종영소감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머니게임’ 최병모 “부족함 느끼고 다시 고민하게 해준 작품” 종영소감

입력
2020.03.05 13:10
0 0
‘머니게임’ 최병모가 종영 소감을 전했다. 빅펀치이엔티 제공
‘머니게임’ 최병모가 종영 소감을 전했다. 빅펀치이엔티 제공

tvN 수목드라마 '머니게임'이 금일 종영을 앞둔 가운데, 극중 나준표 역으로 출연한 배우 최병모의 종영 소감이 공개됐다.

소속사 빅펀치이엔티는 공식 SNS채널을 통해 최병모의 종영 소감이 담긴 영상과 글을 게재했다.

“’머니게임’이 아주 긴 시간을 거쳐서 마지막이 되었다”고 말문을 연 최병모는 “스스로에게 또 한번 부족함을 느끼고 다시 고민하게 해준 작품이다. 나준표를 만들어준 작가님과 키워주신 감독님, 동료 선후배 연기자들에 감사하다”고 종영 소감을 전했다.

또 “새로운 모습으로 인사 드릴 테니 많이 기대해달라”고 차기작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는 마무리 인사를 더했다.

성공을 위해서라면 불법과 배신을 서슴없이 저지르는 투명한 인물 나준표를 연기한 최병모는 철저하게 이용당하고 처절하게 버림 당하는 캐릭터를 실감나게 연기하며 호평 받은 바 있어 마지막회까지 어떤 연기를 선보일 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머니게임’의 마지막회는 5일 오후 9시 30분 tvN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한나 기자 gkssk1241@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