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주니가 그룹 갓세븐 멤버 JB와의 친분을 드러냈다.
5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빈스 주니 가호가 출연했다.
이날 주니는 “캐나다에서 살다가 한국에 온지 1년 정도 됐다. 그룹 갓세븐의 JB 형이 내게 먼저 다가와 준 사람들 중 한 명이다. JB 형과 정말 친하다”라고 말해 시선을 모았다.
이에 DJ 김신영은 “형이라는 호칭을 사용하는 걸 보니 정말 친한 것 같다”며 “갓세븐의 다른 멤버들과도 친분이 있느냐”고 물었다.
김신영의 질문에 주니는 “아직 다른 멤버들은 만난 적이 없다”고 털어놨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