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이현이 남편 인교진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5일 소이현은 자신의 SNS에 “오빠가 좀 더 어울리는 거 같기도”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선글라스를 쓴 소이현은 사랑스러운 매력을, 인교진은 시크한 매력을 자랑하고 있다.
똑같이 베이지색 트렌치코트를 입고 있는 부부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소이현과 인교진의 행복함이 묻어나는 표정 또한 훈훈함을 전해주고 있다.
한편 소이현 인교진 부부는 2014년에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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