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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태연이 요정미를 발산했다.
5일 오전 태연은 자신의 SNS에 나뭇잎 모양의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태연은 혀를 살짝 내밀고 장난기 넘치는 표정을 짓고 있다. 그의 귀여운 비주얼이 돋보인다.
소녀시대 멤버인 유리 역시 해당 게시물에 “오구 잘한다. 파릇파릇하다”라는 댓글을 남기며 태연의 깜찍한 매력에 감탄했다.
한편 태연은 오는 9일 ‘해피(HAPPY)’로 컴백한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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