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뉴스’ 적극해명
문재인 대통령이 왼손으로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는 사진이 최근 퍼지고 있는 것과 관련, 청와대가 ‘가짜뉴스’라고 적극 해명했다.
청와대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페이스북을 통해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에 유포된 문재인 대통령이 왼손으로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는 사진은 허위조작된 합성사진”이라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원본 사진과 조작된 사진을 위 아래로 붙여 게시했다. 사진은 문 대통령이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관련 회의를 주재했을 때 촬영된 것이다.
신은별 기자 ebshi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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