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대명동 콘서트장 락왕, 어쿠스틱듀오 '오늘하루' 공연

대구 사회적기업 희망정거장이 신종 코로나로 힘들어하는 대구ㆍ경북시도민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앵콜 무관중 콘서트를 연다.
4일 희망정거장에 따르면 시도민들에게 힘을 내라는 취지로 6일 오후 7시30분 대구시 남구 대명동에 위치한 콘서트장 락왕에서 어쿠스틱듀오 '오늘하루'와 함께 콘서트를 연다. 유튜브 음악공장 채널에서 생중계한다.
류선희 희망정거장 대표는 “앵콜 무관중 콘서트가 코로나 사태로 지친 대구ㆍ경북시도민들의 불안함을 해소하고 힘든 상황을 이겨 내는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윤창식 기자 csyoo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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