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질병관리본부 방역대책본부는 4일 정례브리핑에서 “전국적으로 약 65.6%는 집단발생과 연관을 확인했다”며 “기타 산발적 발생사례 또는 조사ㆍ분류 중인 사례는 약 34.4%”라고 밝혔다.
3분의 2 정도는 감염경로가 신천지 대구교회, 청도 대남병원, 천안 줌바, 서울 은평성모병원, 부산 온천교회 등 집단감염 사건이며 나머지 3분의 1은 산발적 발생 사례이거나 아직 감염경로가 불투명하다는 뜻이다.
이성택 기자 highnoo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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