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페이버릿이 3월 가요계에 합류한다.
페이버릿(가을 새봄 서연 수경 정희 아라)은 오는 11일 디지털 싱글 앨범 ‘또 라이(또LIE)’를 발매하며 컴백한다.
소속사 애스토리엔터테인먼트는 3일 공식 SNS를 통해 멤버 서연과 정희의 개인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고 컴백 소식을 공식화했다.
티저 속 서연과 정희는 레드 슈트를 입고 카메라를 향해 각기 다른 눈빛을 보내고 있다. 아련한 서연과 슬퍼 보이는 정희의 모습이 궁금증을 유발한다.
한편, 페이버릿은 지난해 발표한 '로카(Loca)'로 뮤직비디오 조회수 400만 뷰를 기록하고 일본에서 '캐치 미(Catch Me)'로 정식 데뷔하는 등 꾸준히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후 1년 만에 페이버릿이 발표하는 이번 '또 라이(또LIE)'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많은 관심이 모아진다.
페이버릿의 신보는 오는 11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들어볼 수 있다. 컴백 전까지 페이버릿은 꾸준히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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