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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김여정 “청와대 3살 난 아이들과 크게 달라보이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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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김여정 “청와대 3살 난 아이들과 크게 달라보이지 않아”

입력
2020.03.03 22:56
수정
2020.03.03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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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김정은 위원장의 동생인 김여정 노동당 중앙위 제1부부장. 서재훈기자
북한 김정은 위원장의 동생인 김여정 노동당 중앙위 제1부부장. 서재훈기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여동생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은 이달 2일 북한이 실시한 합동타격훈련 등에 대한 우리 정부 대응과 관련해 “이 말에 기분이 몹시 상하겠지만 우리 보기에는 사실 청와대의 행태가 세살 난 아이들과 크게 달라보이지 않는다”고 말했다고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3일 보도했다.

김지현 기자 hyun1620@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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