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마동석이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피해 극복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했다.
마동석은 3일 사랑의열매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억 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마동석이 전달한 기부금은 코로나19 피해가 큰 대구 지역의 감염 확산 차단과 취약계층·의료진들 등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한편 마동석은 최근 마블 영화 '이터널스' 촬영을 마쳤으며 영화 '범죄도시2' 촬영을 준비하고 있다.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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