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요테 신지가 근황을 공개했다.
신지는 3일 오후 자신의 SNS에 “엘리베이터에도 손 소독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지는 블랙 마스크에 모자를 쓴 채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누리꾼들은 “신지 언니 조심해요”, “완전 무장”, “무장은 저렇게, 나도 모자 써야지”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98년 코요태 1집 앨범 ‘고요태(高耀太)’로 데뷔한 신지는 꾸준한 활동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그는 2007년 MBC 방송연예대상 특별상을 수상한 바 있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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