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김인석 “장윤정·홍진경, 엄마라고 부르는 존재”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김인석 “장윤정·홍진경, 엄마라고 부르는 존재”

입력
2020.03.03 14:44
0 0
김인석이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 청취자와 소통했다. 방송 캡처
김인석이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 청취자와 소통했다. 방송 캡처

개그맨 겸 가수 김인석이 홍진경을 향한 고마움을 전했다.

3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이이경과 김인석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방송 중 한 청취자는 김인석에게 “현재 장윤정 씨와 홍진경 씨를 엄마라고 부르고 있다고 들었다. 두 사람이 동시에 부른다면 누구에게 갈 생각이냐”고 물었다.

이에 김인석은 “나랑 동갑인 장윤정 씨는 내가 트로트계에서 정말 존경하는 인물 중 한 명이다. 홍진경 씨는 알고 지낸지 정말 오래됐는데 나를 늘 챙겨준다. 홍진경 씨 덕분에 알게 된 사람도 많다”며 고민하는 모습을 보였다.

결국 홍진경을 택한 김인석은 “홍진경 씨를 알고 지낸 시간이 더 길다”고 그 이유를 설명했다.

이 말을 듣던 이이경은 “김인석 씨에게 홍진경 씨는 친엄마고 장윤정 씨는 새엄마”라며 농담을 건네 청취자들을 웃게 만들었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