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유리가 일상의 소중함에 대해 말했다.
유리는 3일 자신의 SNS에 “불과 몇 달 전 사진들을 보니 그동안 당연하다고 느꼈던 평범한 일상들이 큰 감사 기적임을 느끼는 요즘. 하루빨리 안전하고 익숙한 우리의 일상이 다시 돌아오기를 간절히 바라며”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유리는 음악을 듣고, 식사를 하며 일상 속 여유로움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그의 은은한 미소가 눈길을 끈다.
한편 유리는 지난해 2월 종영한 채널A ‘지붕 위의 막걸리’에 출연했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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