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이대훈 농협은행장 ‘최초 3연임’ 석달만에 전격 사임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이대훈 농협은행장 ‘최초 3연임’ 석달만에 전격 사임

입력
2020.03.03 10:11
수정
2020.03.03 10:12
0 0
이대훈 행장. 농협중앙회 제공
이대훈 행장. 농협중앙회 제공

지난해 말 농협금융지주 출범 이후 처음으로 3연임을 한 이대훈 NH농협은행장이 연임 확정 3개월만에 사퇴했다.

3일 농협은행에 따르면 이 행장은 전날 농협중앙회에 사임 의사를 전달했다. 이 행장은 이성희 신임 농협중앙회장의 인사권을 존중하는 차원에서 사표를 낸 것으로 전해진다. 농협은행은 이른 시일 내에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구성해 차기 은행장 선임을 논의할 예정이다. 당분간 장승현 수석부행장이 직무 대행을 맡게 됐다.

이 행장 외에도 홍재은 농협생명 대표와 최창수 농협손해보험 대표도 사표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

허경주 기자 fairyhkj@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