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코로나에 미세먼지까지 ‘나쁨’… 답답한 출근길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코로나에 미세먼지까지 ‘나쁨’… 답답한 출근길

입력
2020.03.03 07:54
수정
2020.03.03 16:32
0 0
지난 2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인근 한 버스장류장에서 마스크를 쓴 시민들이 출근하고 있다. 뉴스1
지난 2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인근 한 버스장류장에서 마스크를 쓴 시민들이 출근하고 있다. 뉴스1

수도권과 충청 지역 오전 초미세먼지 등급이 일시적으로 ‘나쁨’까지 치솟을 수 있다.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다가 저녁부터 흐려지겠다.

3일 한국환경공단과 기상청에 따르면 7시 50분 현재 서울과 경기 지역 초미세먼지 농도는 ‘나쁨’ 상태다. 오후에도 나쁨 상태로 예보됐다.

이날 오전 기온은 서울 1도, 춘천 영하 2도, 강릉 1도, 청주 1도, 광주 3도, 전주 1도, 대구 4도, 부산 6도로 나타났다. 어제와 비슷하거나 살짝 춥다. 낮 최고 기온은 9~14도로 예보됐다.

강원 남부 동해안과 경북 동해안에는 아침까지 5㎜ 미만의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오전까지 동해 전 해상에 바람이 시속 35~75㎞로 강하게 불겠다.

김현종 기자 bell@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