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밀라노 패션위크에 다녀온 한예슬과 스태프들이 코로나19 감염 우려를 샀지만 “이상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예슬의 소속사 파트너즈파크 측 관계자는 2일 본지에 "한예슬과 밀라노 패션위크에 동행했던 스태프들이 특별한 이상 증세가 없고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밝혔다.
이탈리아는 현재 코로나19 확산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상태다. 밀라노 패션위크에 다녀온 가수 청하의 스태프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행사에 참석했던 스타들의 건강에도 우려의 시선이 쏟아진 바 있다.
그러나 청하를 비롯해 또 다른 스태프들은 음성 판정을 받고 현재 자가 격리 중이다. 같은 시기 밀리노를 방문한 뉴이스트 민현과 스태프들 역시 결과는 음성이었지만 자가격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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