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어서와’ 김명수-신예은, 남다른 힐링美 ‘뿜뿜’…메인 포스터 2종 공개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어서와’ 김명수-신예은, 남다른 힐링美 ‘뿜뿜’…메인 포스터 2종 공개

입력
2020.03.02 11:21
0 0
‘어서와’ 메인 포스터가 공개됐다. KBS 제공
‘어서와’ 메인 포스터가 공개됐다. KBS 제공

‘어서와’ 김명수-신예은이 따스한 봄볕 아래에서 힐링을 예고하는 메인 포스터 2종을 전격 공개했다.

KBS 2 새 수목드라마 ‘어서와’는 남자로 변하는 고양이와 강아지 같은 여자의 미묘한 반려 로맨스 드라마다.

지난 28일 첫 번째 티저 ‘어서와’ 초심자용 1인칭 시점 영상이 공개된 이후 신선한 소재와 감각적인 연출 그리고 김명수-신예은-서지훈의 호연에 대한 폭발적인 반응이 계속되면서 관심을 끌어모으고 있다.

이와 관련 2일 김명수-신예은의 남다른 힐링美가 빛을 발하는 ‘메인 포스터 2종’이 베일을 벗었다.

먼저 ‘낮잠 피크닉 메인 포스터’에서는 김명수-신예은이 따사롭게 비치는 햇살을 받으면서 천천히 숨을 고르고 있는 의미심장한 장면이 담겼다.

무릎을 살짝 맞대고 함께 누운 두 사람, 김명수의 달콤한 눈빛과 신예은의 은은한 미소가 어우러져 한 편의 동화 같은 순간이 펼쳐지면서, 두 사람이 보여줄 따뜻하면서도 두근거리는 ‘어서와’를 기대하게 했다.

더불어 ‘홈 피크닉 메인 포스터’에서는 김명수-신예은이 한 권의 만화책을 같이 나눠 보며 소곤거리고 있는 투 샷이 그려졌다.

김명수는 신예은의 웃음 섞인 속닥거림에 귀 기울이며 기분 좋은 표정을 지었고, 신예은은 편안하게 누운 채로 여유로운 시간을 만끽한다.

과연 함께 있는 모습만으로도 ‘행복의 기운’을 뿜어내는 두 사람의 ‘반려 로맨스’에는 어떤 이야기가 담기게 될 지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제작진은 “아련하게 지나온 청춘, 혹은 지금의 청춘을 떠올리게 만드는 ‘어서와’가 됐으면 하는 바람으로 작업하고 있다”라며 “어딘가에 묻어두었던 ‘행복’을 발견하게 만드는 힐링 드라마 ‘어서와’가 곧, 봄과 함께 안방극장으로 찾아갈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KBS 2 새 수목드라마 ‘어서와’는 오는 25일 수요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

김한나 기자 gkssk1241@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