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우가 가수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1일 오후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연우가 김동건 아나운서를 만났다.
김 아나운서는 연우에게 장래희망에 대해 물었고 연우는 “가수가 되고 싶다”고 밝혔다. 연우는 이어 김 아나운서의 앞에서 박상철의 ‘무조건’을 불렀다.
연우의 노래를 들은 김 아나운서는 “지금까지 내가 9만 곡의 노래를 들었고 수천 명의 가수를 봤다. 근데 연우가 제일이다”라며 극찬했다. 그는 이어 연우의 엄마 장윤정에게 “내가 책임지겠다. 가수를 시켜라”라고 말해 시선을 모았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15분에 방송된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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