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진성 “유산슬만 생각하면 웃음 나와”

진성이 SBS ‘집사부일체’에서 유산슬에 대해 언급했다. 방송 캡처

가수 진성이 유산슬(유재석)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1일 오후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트로트 대축제가 열린 가운데 진성이 등장했다.

이날 홍진영은 “진성 선배님이 최근 유명한 후배를 키우셨다”고 말했고 진성은 “그렇다. 유산슬을 키웠다”고 답해 시선을 모았다.

그는 “유산슬을 생각하면 옅은 미소가 띄워진다”며 “유산슬 씨와 친하기 때문에 아시겠지만 구강구조가 트로트를 부르기에 적합하다”고 말했다.

한편 ‘집사부일체’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